얼마 전 우연히 발견하게 된 바질 시드...
요즘 자꾸만 늘어나는 살들때문에 전쟁을 선포했지만
자꾸만 땡기는 입맛이란 녀석때문에 매번 깨갱깽 하고 패잔병이 되어
뒹굴거리고 있을 때, 우연히 발견한 바질시드 녀석이다
후기 글들을 보니 팽창력이 대단해서 충분한 포만감을 주면서
씨앗만의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배변활동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어디 한 번...
하지만 본디 의심이 많은 성격인데다
저질 몸뚱아리 민감한 알러지 체질이라 조심스럽게 다가갈 수밖에 없는 현실~!
일단 도전~!!
때때몰이란 곳에서 바질시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는걸 보고
선착순 20명에 도전 후 잠시 잊어버리고 있던 어느 날 도착한 바질 시드..
오호..요런 녀석이었구만..
설명서에 먹는 방법도 자세하고 나와 있다.
어디 한 번
얼마나 팽창력이 좋은지 한 번 볼까나?
까무잡잡한 씨앗...
그냥 화분에 심어도 된다고 하던데....ㅎㅎㅎ
오호..좀 무섭다..
마치 어릴적 논에서 보던 올챙이 알 같다....흠흠..
쪼꼼 징그럽다..ㅋㅋ
요 녀석을 설명서처럼 샐러드등에 뿌려먹거나
냉장고에 넣어 젤처럼 만들어 먹어도 좋을 듯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식이섬유, 단백질, 오메가3, 오메가6가 풍부해
영양섭취에도 문제가 없다니 이보다 더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 어디 있을까...
일단 그냥 한 번 씹어서 먹어 보았다.
음..톡톡 터지는 식감에 꽤 고소한 맛이 난다.
일반 쌀같은 곡물처럼 전혀 딱딱하지 않고
마치..볶은 참깨를 먹는 기분..머 비슷한 기분이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베지밀에 타서 한 잔 마셔도 보고
그냥 입에 털어넣고 오물오물 톡톡 씹어서도 먹고
먹은 후 물도 적당량 잊지 않고...
늘 바쁜 아침!!
아침을 챙겨 먹긴 힘들어 두유로만 대체를 했었는데
이걸 먹고 나니 배고픈줄도 모르겠다
회사 가서 늘 챙겨먹던 간식도 안먹게 되고...
식탐을 좀 없앤다면 저녁 대용식으로 먹으면서
적당한 운동과 함께 병행하면 멋진 다이어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S라인이 되는 그날까지...
평소 먹던 선식이나 생식과는 또 다른 맛..
먹기도 편하고 배도 부르고 일석이조..
냉장고에 쌓여있는 선식은 당분간 쳐댜보지도 않을거 같다.
개인적으로
물에 불려서 먹는건 별로..
그냥 씹어 먹거나..우유나 두유에 타서 적당한 식감을 위해
씹어먹기도..그냥 삼키키도 하면서 먹는게 더 좋다
톡톡 터지는 재미가 나름 즐겁다....^^
바질시드..
요 녀석...
꾸준히 애용을 할 것 같다..
다이어트에 일등 공신이 되어 주길 기대해 본다...
으랏차차차....
성공하는 그날까지..퐈야~!
바질시드..
체험단으로 당첨되어 시식해 보았지만
지금까지 먹었던 다른 아이들에 비해 무지 맘에 듭니다.
꾸준히 먹고 계속 업뎃 되는 다욧 결과를 공유할께요...
톡톡 터지는 맛이 좋아요...은근 맛있어요...^^
[개인적인 맛을 토대로 작성한 글이므로 태클은 사양하겠습니다.]
※ 블로그에서 작성한 글이라 존칭은 생략했습니다.
다들 이해 해 주실거죠? ^^
http://blog.naver.com/wjsurquf/4019266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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